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신용등급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로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등급전망 조정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