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5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과 도시간의 교류증진과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곳에 수여되는 것으로, 예보는 결연마을인 예산군 운곡리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예보는 지난 2005년 11월 예산군 운곡리와 결연을 맺고 매년 주민들의 일손돕기, 저소득 가정 후원,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농촌사랑을 펼치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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