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침체우려로 초반 급락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의 폭락과 일부 국가의 IMF 구제금융 요청 등의 여파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폭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81% 하락한 1057.33을 기록중이다. 1089.5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경기침체 공포가 현실화 되면서 추락한 한파가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외국인은 3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291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34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