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70대 노인이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던 2명의 아들에게 엄지 손가락만을 유산으로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노인은 자신을 돌봐줬던 가정부에게 전재산을 물려주고 시신은 의과대학에 기증해달라는 유서를 남겼다고 현지언론은 전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