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학생 등교 임무도 맡아

2008-08-05 13:19
  • 글자크기 설정

   
 
 
최근 뉴질랜드 경찰이 무단결석하는 학생들 선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경찰이 학교에 가지 않고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단속하는가 하면 무단결석을 방치한 부모들을 처벌하는 등 경찰관이 학생 등교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도 원만해지고 있다고 학부모들과 학교관계자들이 환영의 뜻을 비췄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