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 출시
2015-01-15 09:30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PCA생명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C은행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 보험은 보장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하는 보장기능과 만기까지 살아있을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5%를 확정 지급하는 저축기능을 함께 가진 보장 강화형 저축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적립식(월납) 상품으로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갑작스런 장해로(장해분류표에 해당되는 재해로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인 경우) 인해 보험료 납입이 어렵게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저축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최근 4인 가족 월평균 생활비가 500만원을 훌쩍 넘어가면서 가장이 부재할 경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 보험은 남겨진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경제 보장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노후 대비도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