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벨기에의 나세르 샤들리(왼쪽)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벨기에는 이날 일본에 0-2로 뒤지다 후반전 막판 3골을 몰아넣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샤들리는 종료 직전에 '극장 골'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됐다.관련기사문체부 재외 한국문화원, 현지 관심 반영한 특별 전시 '주목'고디바, BTS 캐릭터 '타이니탄 as 토이 스토리 에디션' 출시 #2018러시아포토 #월드컵 #벨기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