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유공자 여러분께서 더 큰 존중과 대우를 받으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공자 여러분께서 존경받는 화성을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봉담읍에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께서 시청으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화성특례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의료비 지원과 명예 수당은 물론, 장례의전 선양단 지원까지 진심 어린 예우를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