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화우 전상오 변호사·손혜경 외국변호사 Lexology Index Client Choice 2025 선정

2025-0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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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추천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

Lexology Index Client Choice 2025에 선정된 법무법인 화우의 전상오 변호사(왼쪽), 손혜경 외국변호사.[사진=법무법인 화우]
Lexology Index Client Choice 2025에 선정된 법무법인 화우의 전상오 변호사(왼쪽), 손혜경 외국변호사.[사진=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는 전상오 변호사와 손혜경 외국변호사가 세계적인 법률 전문 매체인 Lexology Index가 매년 발표하는 Client Choice 2025에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변호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1월 27일에 발표된 Client Choice 2025 명단에는 한국에서 단 23명의 변호사가 선정됐다. 화우에서는 전 변호사가 Competition(공정거래) 분야에, 손 외국변호사가 Transport(운송)분야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Client Choice의 경우 기업고객이 직접 추천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명단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화우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exology Index Client Choice는 2005년에 처음 시작된 전 세계 기업 사내변호사들로부터 신뢰받는 법률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발표하는 권위 있는 인명록이다. 후보자는 기업 고객인 사내변호사들만이 추천할 수 있으며 이후 Lexology의 독립적인 평판 조사와 엄격한 과정을 거친다.

화우 공정거래그룹장을 맡고 있는 전 변호사는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을 1년 앞둔 2002년에 제44회 사범시험을 합격한 후 2008년 화우에 입사했다.

전 변호사는 화우에 입사한 후 △카르텔 사건 △불공정거래행위 사건 △대규모유통법 위반 △하도급법 위반 △가맹사업법 위반 등에서 활약 중인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그는 특히 부당지원·담합·불공정거래 분야에 능통해 로펌 자문이 많지 않던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등급평가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선정한 공정거래 분야 베스트 변호사로도 선정돼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부터 화우와 함께하고 손 변호사는 1995년 브루클린 로스쿨(Brooklyn Law School)을 졸업하고 약 30년간 대형항공사(FSC)로부터 저비용항공사(LCC)까지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항공기 도입 업무를 자문하는 '1세대 항공전문 변호사'다.

손 변호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건수의 항공기 구매, 도입과 관련된 금융리스·운용리스 등을 자문했고 금융기관 다수의 해외 임대사와 국내외 항공사들에 대한 항공기 담보부 대출과 투자거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또한 해외 임대사 및 해외 금융기관 등에도 국내 항공사의 항공기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거래와 관련해 자문도 제공 중이다. 손 변호사는 Chambers, IFLR1000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매년 항공 분야 리딩변호사로 선정되고 있다.

화우는 이번 Client Choice 2025 선정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 중심·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는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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