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중앙위원회 의장·강승규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9일 신임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 여상원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 민생경제특별위원장에 윤희숙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차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친 뒤 "지난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이후 공석으로 있던 자리에 대한 일부 인선이 있었다"며와 이 같은 당직 인선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또한 중앙위원회 의장에 박덕흠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엔 강승규 의원을 선임했다. 조배숙 호남동행특별위원장, 이상휘 미디어특별위원장, 김건 국제위원장, 서천호 재해대책위원장은 유임됐다.관련기사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에 '포퓰리즘 파이터' 윤희숙 전 의원'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李, 대통령 놀이 시작…더한 짓도 할 인물" #국민의힘 #여상원 #윤희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구동현 koo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