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트립스,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 공식 론칭

[사진=폴리트립스]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 폴리트립스(대표 최종걸)가 크리스탈 심포니호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러스 그리브(Russ Grieve) 크리스탈 크루즈 디렉터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다니엘 데이비스(Daniel Davies), 최종걸 폴리트립스 한국 대표, 조안 라이(Joan Lai)  폴리트립스 홍콩 대표, 임주리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치센터 대표, 김한준 위플루언서 대표, 홍콩 여행 저널리스트 크리스티(Christy), 이경훈 해피아트갤러리 관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폴리트립스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했다. 그 결과, 최고 매출을 기록한 선사는 실버씨 크루즈였다. MSC 크루즈는 가장 많은 예약을 기록했다. 로얄 캐리비안의 아시아 노선은 단체 예약 문의가 두드러졌다.

폴리트립스는 공식 론칭 이후 카니발 크루즈, 큐나드와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최초로 유럽 리버크루즈 비바 크루즈와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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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걸 대표는 "앞으로 한국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올바른 크루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