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JK김동욱 "악플러들 음악으로 계몽…42.4% 지지율 거스를 순 없다"

2025-01-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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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사진JK김동욱 SNS
JK김동욱 [사진=JK김동욱 SNS]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가수 JK김동욱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JK김동욱은 9일 "아무리 악플 써봐야 삼촌은 너희의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댓글을 보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서구쪽에서도 공연 와달라고 요청도 하시고, 여기저기 많이 응원 DM 보내주시는데 감사드리고, 앞으로 콘서트를 통해서 JK김동욱이 소문이 아닌 왜 전설인지를 증명해 드리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희들도 오면 삼촌이 디씨도 해주고, 음악으로 계몽도 시켜줄게. 꼭 악플 달았었다고 얘기해줘"라고 강조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이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42.4% 아무리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 해도 데이터를 거스를 순 없지. 지금도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우리 어르신들, 심지어 외국에 사는 교포들까지도 나라 걱정에 앞다퉈 귀국하는 상황. 이래서 나라 지키는 맛이 나는 거 아닌가 싶다. 이 노래는 예전에 발매했던 싱글 'FIGHT'. 방송을 타기 힘들었던 곡이지만, 지금 이 시기에 적합한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올려본다"는 글도 올렸다.

한편, JK김동욱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을 향한 지지를 꾸준히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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