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달 2일자로 이승현(Sally Lee)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승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로 경력을 확장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 원활한 운영 관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