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국비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국비 꼼꼼히 챙겼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시장 취임 이후 매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열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 재정 효율성을 위한 기준인건비와 침수피해 방지시설, 오산천 진입 자동차단시설, 오산천 자전거길 정비 등 재난안전 확보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였기에 더 치열하게 뛰었다닌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 인건비와 국비 확보는 단비와 같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