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후 두 달 만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6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미사일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두 달 만의 도발이다.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지 않았던 북한은 오는 20일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다. 관련기사보훈부, 고 이영도 산림청 구조대원 안장일 조기 게양해군, 전 해역서 올해 첫 해상훈련...해군총장 지휘비행 #북한 #탄도미사일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