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브랜드 로고 이미지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이번 기부와 관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 이념 실천과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회사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조류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네이버·카카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계정 정보 공개불가 결론 #메가커피 #메가MGC커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