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더 선명해진 화면과 더 똑똑해진 AI 기반 webOS 플랫폼을 앞세워 전 세계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LG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를 공개한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첫 등장 이후 세상에 없던 자발광(自發光) 시청경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T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 새롭게 공개한 LG올레드 에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더 밝아진 화면으로 올레드의 장점인 명암비를 더욱 극대화해 화면 효과가 풍부한 영상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다. 구체적으로 디스플레이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바꾼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Brightness Booster Ultimate)을 적용해 최대 밝기가 일반 올레드 TV(B5 모델) 대비 3배에 이른다른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화면 밝기∙주변 조도에 상관없이 검정색과 일반 색상 표현의 일관성을 각각 보증하는 ‘퍼팩트 블랙’, ‘퍼팩트 컬러’ 인증을 모두 받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다른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도 올해 LG 올레드 TV 전 제품에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부여했다.
올레드 TV는 사용하는 동안 올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시중 올레드 TV 중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빠른 고화질 이미지 표현 안정성(Quick Stability with High Image Quality)’2도 획득해, TV가 켜진 후 빠른 시간 내 화질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는 성능을 공인 받았다.
LG전자가 개발한 업계 유일 올레드 전용 화질/음질 AI 프로세서 ‘알파11’은 올레드 에보의 화질과 음질을 한층 강화했다. 알파11은 TV 화면을 픽셀 단위로 세분화해 화질을 업스케일링하고 밝기를 조정한다. 이로써 더욱 섬세한 디테일 표현과 균일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 TV가 설치된 공간의 크기, 가구 배치 등을 분석해 2채널 음원을 설치환경에 최적화한 11.1.2채널 가상 공간음향으로 바꾼다. 콘텐츠 내 등장인물의 음성과 배경음을 구분해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LG 올레드 TV는 이처럼 뛰어난 화질∙음질을 인정받아 美 소비자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5 혁신상에서 영상과 화질 분야 최고 혁신상(G5 모델) 을 비롯해 총 5개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AI가 사용자 취향까지 분석해 초개인화 경험 제공하는 webOS25를 탑재했고, 게임과 영화 마니아의 눈높이에 맞춰 TV 업계 최초로 4K 콘텐츠를 최대 165Hz 가변주사율로 표현하는 등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를 공개한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첫 등장 이후 세상에 없던 자발광(自發光) 시청경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T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 새롭게 공개한 LG올레드 에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화면 밝기∙주변 조도에 상관없이 검정색과 일반 색상 표현의 일관성을 각각 보증하는 ‘퍼팩트 블랙’, ‘퍼팩트 컬러’ 인증을 모두 받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다른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도 올해 LG 올레드 TV 전 제품에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부여했다.
올레드 TV는 사용하는 동안 올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시중 올레드 TV 중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빠른 고화질 이미지 표현 안정성(Quick Stability with High Image Quality)’2도 획득해, TV가 켜진 후 빠른 시간 내 화질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는 성능을 공인 받았다.
LG전자가 개발한 업계 유일 올레드 전용 화질/음질 AI 프로세서 ‘알파11’은 올레드 에보의 화질과 음질을 한층 강화했다. 알파11은 TV 화면을 픽셀 단위로 세분화해 화질을 업스케일링하고 밝기를 조정한다. 이로써 더욱 섬세한 디테일 표현과 균일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 TV가 설치된 공간의 크기, 가구 배치 등을 분석해 2채널 음원을 설치환경에 최적화한 11.1.2채널 가상 공간음향으로 바꾼다. 콘텐츠 내 등장인물의 음성과 배경음을 구분해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LG 올레드 TV는 이처럼 뛰어난 화질∙음질을 인정받아 美 소비자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5 혁신상에서 영상과 화질 분야 최고 혁신상(G5 모델) 을 비롯해 총 5개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AI가 사용자 취향까지 분석해 초개인화 경험 제공하는 webOS25를 탑재했고, 게임과 영화 마니아의 눈높이에 맞춰 TV 업계 최초로 4K 콘텐츠를 최대 165Hz 가변주사율로 표현하는 등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