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대구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재 발생 2시간이 조금 더 지난 오전 10시 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관련기사신상진 성남시장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 없어 정말 다행""인원 다수 고립"…성남 분당 복합건물 화재 심상치 않은 불길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대구 #섬유공장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