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025년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이 일괄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기재부는 1일 "최 권한대행은 지금은 민생과 국정안정에 모두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비서실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와 수석비서관 전원이 최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전날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한 항의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왔다.관련기사공수처, 尹 체포영장 2차 집행 초읽기..."최상목 대행에 협조 요청"공수처 "최상목 대행에 경호처 협조 지휘 재차 요청" #최상목 #대통령실 #사표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서 bible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상목은 아무리 봐도 틀(일본말로는 가다)이 대통령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