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어둠이 깊을수록 빛을 그리는 마음이 간절하듯 새로운 나라를 향한 우리의 소망은 더욱 선명해졌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절망의 늪에 빠진 국민의 삶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앞의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먼저 이 대표는 "묵은 한 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 할 한 해의 시작이 온 국민의 슬픔과 애통함으로 가득 찼다"며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신년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형언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제 손을 잡고 울부짖던 유가족 분들의 절규가 잊히지 않는다"며 "이번 참사가 완전히 수습되는 날까지 민주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절박한 국민의 곁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우리 모두는 유례없는 어둠과 직면했다"며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 내일의 희망을 잃은 슬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우리는 위기 속에 보여준 위대한 연대, 하나 된 국민의 의지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앞의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먼저 이 대표는 "묵은 한 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 할 한 해의 시작이 온 국민의 슬픔과 애통함으로 가득 찼다"며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신년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형언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제 손을 잡고 울부짖던 유가족 분들의 절규가 잊히지 않는다"며 "이번 참사가 완전히 수습되는 날까지 민주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절박한 국민의 곁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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