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사진=중견련]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공동체가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께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창졸간에 가족을 잃어 너무나 황망하실 유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유족과 부상자, 관련 피해자 모두에 대한 심적·물적 지원을 위해 정부와 국회는 물론 민간을 아우르는 공동체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우원식 의장 "유가족들에게 피눈물 흘리게 해 죄송"무협, 제주항공 참사 애도··· "안전 사회 마련에 적극 동참" #제주항공참사 #중견련 #최진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