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의왕 왕송호수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국적 애도 동참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30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내년 1월 1일 예정이었던 ‘2025 의왕 왕송호수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최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전국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입장을 굳혔다. 한편 김 시장은 “해맞이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차분하고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의왕시, 정리 수납 기술 활용한 특별한 봉사활동 #김성제 #무안국제공항 #해맞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