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은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은 요건도, 정족수도 심각한 하자가 있다"며 "무엇보다 참담한 것은 한 권한대행 체제로라도 안정을 찾아가던 국정이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된 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재 원달러 환율 급등과 주가 하락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고, 물가 상승 등 서민경제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도체, 원전 등 국가 핵심산업의 차질은 물론 트럼프 시대를 맞이해 통상 위기와 외교 안보의 대응에도 심각한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현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조속히 결정해 한 권한대행 체제를 복원해 줘야 한다"며 "국정공백과 국가 경제 피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지난 27일 오후 본회의에서 한 권한대행 탄핵안을 재석 192인 중 찬성 192인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한 전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는 정지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후순위로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나베는 조국과 민족과 겨레와 후손앞에 무릅 꿇고 엎드려 백번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뒤 자결하아. 친일청산을 못한 결과가 친일잔재으 찌뿌랭이들이 어떻게 이룬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 오직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라. 국암당은 해체하라. 국힘을 지지했든 나로서도 부끄러움을 넘어 이런 사태와 행동들에 정신이 어지럽고 토할것이 속이 울렁거린다. 하루 빨리 경제,외교,국방 등 나라의 안정과 안전에 적극 협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