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핑의 정석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2024-12-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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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의 강점 총집결...겨울 캠핑에 적합한 뛰어난 퍼포먼스

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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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이미지[사진=포드코리아]
포드의 대표 모델 '익스플로러'는 포드자동차의 첫 번째 4 도어 SUV 차량이자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이다. 국내에는 1996년 2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돼 올해 6세대에 변경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거듭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 왔다.

지난 11월 출시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대형 SUV의 강점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한 겨울 캠핑에 적합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캠핑은 다양한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노면 상태에 대한 적응력과 안정적인 주행 능력이 필수적이다. 최대 304마력을 발휘하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으로 진흙길, 자갈길, 빗길 등 다양한 조건에서 최적의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통해 캠핑카나 카라반도 문제없이 견인할 수 있다.

실내공간은 넉넉한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ST-라인은 6명, 플래티넘은 7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3열 시트의 폴딩 기능을 활용하면 차박, 식사, 놀이 공간 등 캠핑을 위한 유연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루프랙은 대형 텐트 등 부피가 큰 캠핑 용품을 실을 때 유용하며 자전거, 카약 등 캠핑 간 즐길 수 있는 레저 용품도 무리없이 운반할 수 있다.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됐다. 운전자는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센터 콘솔의 확대된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의 주행 환경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무선 충전 패드와 USB-C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캠핑 도중 디지털 기기 사용을 편리하게 해준다.

트윈 패널 파노라마 문루프는 실내를 자연광으로 가득 채워 개방감을 더하며, 밤에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다채로운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은 조명을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캠핑장의 밤을 더욱 아늑하고 낭만적으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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