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12월 6일,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흥천면의 축사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점동면의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와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황 점검과 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한방병원, 서울다온치과 '희망2025나눔캠페인' 동참
중앙한방병원(원장 김상태)과 서울다온치과(원장 김종필)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주시(시장 이충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일 중앙한방병원은 이웃돕기 현물 두유 100박스를, 서울다온치과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각각 여주시에 기탁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주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한방병원과 서울다온치과는 매년 꾸준히 참여해 나눔의 열기를 더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개인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