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부회장 산하에 사업총괄, 지원총괄 등을 배치하는 경영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오택(OTAK), 영국에 K2와 워커사임(Walker Sime)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한미글로벌은 올해 미국의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4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미국기업 제외)를 기록했다.
아래는 인사 내용.
◇한미글로벌
▷부사장 권오찬
▷전무 김재현, 박상진, 오승경, 유동훈, 이광준, 이진호
◇한미글로벌PMC 신규선임
▷대표 유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