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는 소화기와 근육 발달이 미숙해 수유 후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가 필요하지만, 적절한 각도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역류는 물론 질식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영아용 쿠션과 요람 30개 중 17개가 해외 안전 기준에 비춰볼 때 질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영아 수면용 제품의 등받이 각도를 10도 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이와 같은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이 제품은 9cm 엉덩이 쿠션을 적용해 아기의 몸을 지탱해 준다. 또한, 듀얼 서포트 구조로 설계되어 넓은 면적을 받쳐준다. 신생아가 눕는 부분에는 고밀도 마이크로 화이바 솜을 사용했으며, 외부에는 8데니아 고탄성 솜을 3kg 채워 쿠션감을 제공한다.
소재는 형광증백제가 검출되지 않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유해 물질 검사 및 KC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검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바르맘 관계자는 “역류방지쿠션의 본질은 아기의 편안함'이라며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 라인에 맞춘 스파인 라인과 입체 설계로 엄마와 아기가 더욱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맘은 쿠션 본품과 초고밀도 100수 커버 세트 상품 구매 시 45% 추가 할인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