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절친 이정재가 투자하고 사내이사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장초반 약세다. 금융당국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대한 선행매매의혹을 조사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전 거래일 대비 27.05%(4580원) 내린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국은 특정 세력이 이정재와 정우성 등의 인수 계획을 미리 알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일부러 정치 테마주로 부각시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