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정화 정책에 적극 협력"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4일 최원목 이사장 주재로 긴급 임원·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상황 점검회의’ 내용을 전달하고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신보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기업의 자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당국‧금융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시장 안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 이사장은 “연말연초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신용보증기금, 폴란드 개발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논의신용보증기금, 2억 달러 첫 포모사본드 발행 성공 #신용보증기금 #최원목 #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