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살고 싶은 집 2024' 주거문화부문 대상

202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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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충북 옥천에 자리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4’ 에서 주거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은 새롭거나 창의적인 주거공간에 주어진다. 

주거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충청권광역전철 역세권에 위치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대전 ~ 옥천 간 광역철도의 최대 수혜지다. 대전까지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 특화조경을 통해 중앙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중앙공원과 지상주차장의 동선 분리했다. 

선호도가 높은 4베이·5베이 구조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가 제공되는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 (일부 가구 제외) 로 설계돼 환기와 채광이 용이하다.

공용시설과 서비스 등도 트렌디하다.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냉난방 조절을 비롯한 집안의 주요시설과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옥천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번호인식 홈네트워크 연동 시스템과 여성안심주차공간 등도 마련됐다. 단지내 골프연습장·도서관·어린이집·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도 그린건설대상에서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2년 연속 가치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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