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은 새롭거나 창의적인 주거공간에 주어진다.
주거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충청권광역전철 역세권에 위치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대전 ~ 옥천 간 광역철도의 최대 수혜지다. 대전까지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 특화조경을 통해 중앙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중앙공원과 지상주차장의 동선 분리했다.
공용시설과 서비스 등도 트렌디하다.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냉난방 조절을 비롯한 집안의 주요시설과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옥천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번호인식 홈네트워크 연동 시스템과 여성안심주차공간 등도 마련됐다. 단지내 골프연습장·도서관·어린이집·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도 그린건설대상에서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2년 연속 가치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