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혁 SNS]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31)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오혁이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식 일자나 예비신부의 신상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혁오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혁은 지난 2014년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잉위잉' '와리가리' '공드리' 등을 흥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련기사경기 광주시의회 5월 칭찬공무원 오혁진 주무관 선정혁오 단국대 공연 돌연 취소, 오혁 건강이상…팬 반응은? "혁오 멤버들 예전보다 수척해져" #오혁 #혁오 #밴드 #유부남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