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베 양국 간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컨퍼런스 △현지 소프트웨어(SW) 인력과 국내 스타트업 간 채용박람회 △국내 스타트업과 현지 바이어 간 상담회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베트남 진출 성공 전략과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인적자원관리(HRM)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채용박람회와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출신 스타트업 50여개사와 베트남 현지 소프트웨어(SW) 청년구직자 150명, 현지 바이어 100개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