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며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정우성이 친부임이 드러나면서 문가비 인스타에 올라온 다른 게시물에는 응원은 물론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출산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악플 절대 신경 쓰지 말고 아기랑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세요" "새 생명은 기적이고, 출산은 축하받을 일이에요. 그러니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예쁜 아가와 예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엄마 화이팅!! 혼자서도 잘 키울 수 있어요!!" "혼자 출산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아이랑 이제 꽃길만 걸으셔요. 늘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등 글로 응원했다.
정우성은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자신임을 인정하면서도 결혼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최근 20대 여성과 찍은 네컷 사진이 유출되고, 인스타 DM으로 일반인 여성들에게 "우연히 피드 보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 하시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 드린거다"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 등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불쌍한 정우성 나라법도 바껴야 되는거 아닌가 혼자하것도아니고둘이 하긴했으나 본인이 임신주기 몰랐던 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태어난자식은 평생 손가락질 당할건데 너희부모가 좋아서 널낳은게 아니라는걸 아는순간 얼마나 원망할건지 ᆢ 정우성 탓만할건 아닌듯 정우성씨 넘제책감 갖지 마시고 이걸로 인해 좋아하는 녀자 보내지 마세요 이런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면 더 후회할듯요
보이지않는 창녀다!
개인 사생활이지만 잘나갈 때 행동을 조심하고 모법을 보여야지. 왜 그러는지 ..본인들이 좋아서 그랬다면 무슨 상관일까 싶기도 하고 .. 문가비님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 고 했다면 이해하지만. 결혼 생각도 없이 그냥 노리개로 가지고 놀라고 했다면 그건 아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