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사진=CMG] 15일(현지시간) 중국-페루 인문교류 행사가 리마에서 열렸다. 행사장에서 중앙방송총국은 다큐멘터리 '중국과 페루의 인연', '베이징과 리마' 등 '중국과 페루 문명 상호 귀감' 시리즈 성과물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페루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페루 국민의 대중국 호감도 여론조사 결과가 현장에서 발표되었다. 응답자 중 91.5%는 중국을 매력적인 국가, 86.3%는 중국을 페루의 협력파트너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페루 대통령궁 전략전파보도공보실, 페루 국영라디오방송그룹이 공동 주최했으며 페루 각계 각층 인사 약 200명이 참가했다.관련기사中 CMG, 중국 2024년 식량 수매량 4000억 킬로그램 초과中 CMG,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 실천 새 국면 개척 #중국 #페루 #CM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