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 오픈

2024-11-19 08: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면세점 최초로 공항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글로벌 공항 최초로 겔랑의 최상위 매장인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Guerlain Ultimate Boutiqu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향수 대중화를 이끈 LVMH의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이자, 역사 깊은 향수 명문가 '겔랑'은 국내 면세 최초로 헤어케어 라인과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을 이번 부티크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공항 최초

인천국제공항의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 전경 사진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의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 전경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면세점 최초로 공항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글로벌 공항 최초로 겔랑의 최상위 매장인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Guerlain Ultimate Boutiqu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향수 대중화를 이끈 LVMH의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이자, 역사 깊은 향수 명문가 ‘겔랑’은 국내 면세 최초로 헤어케어 라인과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을 이번 부티크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전 세계 공항 최초로 선보이는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의 인테리어는 소중한 자연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우드 및 세라믹과 같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매장 내부에 전반적으로 사용된 골드 터치와 황금빛 조명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편안함을 자아내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에서는 겔랑의 독점적인 벌꿀 조합으로 완성한 ‘아베이 로얄 헤어케어(ABEILLE ROYALE HAIR CARE)’ 라인과 겔랑 향수의 걸작이라 불리는 ‘라르 & 라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향수 컬렉션 등을 면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피부 및 두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품에 이니셜 또는 짧은 메시지를 새기거나 본인의 취향에 맞춰 플레이트와 코드, 실을 선택해 단 하나뿐인 라르&라 마티에르 향수를 완성하는 ‘퍼퓸 드 아트(Parfumerie d’Art)’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겔랑의 상징인 벌이 새겨진 연말 홀리데이 및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크리스마스 리스를 증정한다”며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252게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