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마톤, '2024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 참가

[사진=오타마톤]

하미글로벌의 인기 전자악기 ‘오타마톤’이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에 첫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유일의 악기 및 음향기기 전문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주최로 100개사가 참여하여 2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타마톤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인 전자악기로, 연주가 가능한 동시에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장난감으로도 널리 활용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특별한 선물이나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멜로디, 레귤러, 디럭스 타입의 모델이 있으며, 스탠다드, 유니콘, 스위츠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제공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세계적인 IP 캐릭터인 핑크퐁, 산리오 캐릭터즈, 국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오타마톤]

이번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에서 오타마톤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독특한 전시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시된 오타마톤 멜로디, 레귤러, 디럭스 모델은 직접 연주 및 체험이 가능해 방문자들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 3m 높이의 거대한 오타마톤 공기조형물은 관람객들에게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 잡으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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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전시 기간 동안 오타마톤의 특가 할인 판매와 SNS 이벤트, 명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대부분의 준비된 판매 재고가 조기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오타마톤의 인기를 실감한 하미글로벌은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미글로벌은 오타마톤을 직접 개발하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오타마톤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악기 및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하미글로벌은 음악 애호가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