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전 지역의 복지시설 3곳을 대상으로 랜덤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대전연탄은행,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협력해 각각 △유기동물 보호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복지시설을 위한 빵 만들기 및 배달 등으로 진행됐다.
랜덤버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3가지 키워드만 보고 봉사 장소를 선택한 뒤,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야 어떤 봉사활동인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총 6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초기 계획 인원인 45명을 훌쩍 넘어섰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행사와 이번 랜덤버스 봉사활동에 이어, 12월에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장은 "많은 직원이 이번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랜덤버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대전연탄은행,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협력해 각각 △유기동물 보호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복지시설을 위한 빵 만들기 및 배달 등으로 진행됐다.
랜덤버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3가지 키워드만 보고 봉사 장소를 선택한 뒤,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야 어떤 봉사활동인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총 6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초기 계획 인원인 45명을 훌쩍 넘어섰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행사와 이번 랜덤버스 봉사활동에 이어, 12월에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장은 "많은 직원이 이번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랜덤버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