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공동주택 1856가구, 공공임대 408가구, 레지던스 768실 등 총 3302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 4층~지상 49층, 8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 공동주택 전용면적 59~244㎡ 1,856가구를 11월 분양한다.
회사에 따르면 단지와 인접한 상업업무용지에는 지역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서울원 라이프컬쳐몰(가칭)과 지역 최초 글로벌 5성급 호텔이 입점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시설과 지역 내 최초로 아이맥스(IMAX) 상영관이 있는 영화관도 도입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서 문화와 여가생활이 가능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들어설 계획이다.
인접한 광운대역은 1호선 뿐 아니라 6호선, 7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C 노선도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주거시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