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로고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6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5% 줄어든 9041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뚜기는 "해외 부문 매출과 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국내 매출액은 증가가 미미했다"며 "매출을 위한 판매비가 늘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K라면 수출 11억 달러 돌파…농심·삼양식품·오뚜기 역대급 성과급 잔치하나강구만(전 오뚜기 홍보실장)씨 별세 #오뚜기 #오뚜기 3분기 #오뚜기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