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깨끗한 산단 만들기 ‘환경정화 청정챌린지’가 막을 내렸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산단 입주업체가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환경·안전 분야를 점검하는 민·관·산 협업 기반 활동이다.
한편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은 “자발적으로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환경정화 청정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단 내 기업과 협업해 다양하고 실천 가능한 환경 정비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