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기업재직자 대상 ChatGPTㆍ생성형 AI 실무교육 개최

2024-11-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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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은 12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위치한 ㈜신독 세미나실에서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 기업재직자 대상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업무 비서로 활용하기'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을 받은 ㈜신독 관계자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경쟁력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진행될 캐티아 설계 프로그램 교육도 기대된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는 성주군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해당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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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지역 인력 양성 강화 교육 시작

성주군청 전경사진성주군
성주군청 전경. [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12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위치한 ㈜신독 세미나실에서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 기업재직자 대상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업무 비서로 활용하기’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도구가 기업 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 세부 주제에는 ChatGPT의 기능과 활용 가능성, 비즈니스 문서 작성 및 요약 기능,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요약,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작업 등이 포함됐다.
 
교육을 받은 ㈜신독 관계자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경쟁력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진행될 캐티아 설계 프로그램 교육도 기대된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는 성주군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해당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구대학교와 손을 잡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신기술 교육·특강’ 및 애로 기술 자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주말 평생 교육과 지역 고등학생 대상 진로 체험 교육과 코딩 교육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좋은 인재가 지역에서 교육 받고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강의를 추진 중이다”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연락을 바란다”고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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