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 전개

2024-11-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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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적십자병원은 11월 한 달간 상주·구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출장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했었던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와 연계해 5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의 국적은 몽골, 중국, 이집트 등으로 다양하다.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 원장은 "지난 출장건강검진 때 뵈었던 분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병원을 다시 찾아주어 아주 기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하게 귀국할 때까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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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구미시 외국인근로자 대상 독감 예방접종 무료 실시

사진상주적십자병원
[사진=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은 11월 한 달간 상주·구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출장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했었던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와 연계해 5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의 국적은 몽골, 중국, 이집트 등으로 다양하다.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 원장은 “지난 출장건강검진 때 뵈었던 분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병원을 다시 찾아주어 아주 기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하게 귀국할 때까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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