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전국 은행의 영업시간이 조정된다. 은행연합회는 수능 시험일인 14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이 기존에서 1시간씩 늦춰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수능일 당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조치다. 다만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 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의 확인이 필요하다.관련기사수능 끝나고 뮤지컬 볼까…세종문화회관 70% 할인 제공에버랜드 "수험생 최대 70% 할인, 동반 3인까지 우대" #은행연합회 #은행 #수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