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 졸리비, 팀호완 완전 자회사화

2024-11-11 16: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팀호완 페이스북
[사진=팀호완 페이스북]


필리핀의 대표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홍콩의 딤섬 브랜드 ‘팀호완(添好運)’을 완전 자회사화 한다고 밝혔다. 팀호완을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타이탄 다이닝과 발행주식 8%를 2020만 S달러(약 23억 3400만 엔)로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졸리비는 이미 타이탄에 92%를 출자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완전 자회사 졸리비 월드와이드를 통해 타이탄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게 된다. 졸리비는 2021년 8월 팀호완의 완전 인수 방침을 밝힌 바 있으나 그간 실현이 지연되어 왔다.

 

2009년에 홍콩에서 창업한 팀호완은 현재 11개국・지역에서 약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졸리비 그룹의 중화요리 부문 대표 브랜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