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복권 기금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 '큰 호응'

2024-11-01 10: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복권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진도군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우리동네 사정을 잘 아는 이웃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등·수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수선 △청소·도배·장판·싱크대·창틀·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주거환경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에 방점

 
진도군은 복권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진도군은 복권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복권 기금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복권 기금사업은 복권의 발행으로 조성되는 자금, 복권기금 운용으로 생기는 수익금 등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공익적 가치를 갖고 있다.
 
진도군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우리동네 사정을 잘 아는 이웃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등·수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수선 △청소·도배·장판·싱크대·창틀·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 서비스’는 대상이 확대되어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가구까지 혜택을 받고 있으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취약계층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