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엔터테인먼트는 금융 전문가이자 유명 매니지먼트사의 CFO 출신인 김경민 대표가 창업한 회사이고 아역 출신 채상우 배우가 소속 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 이기도 하다.
김경민 대표는 다수의 투자 유치 경험이 있기는 하였지만 이번처럼 창업과 동시에 투자 유치를 성공 한 것은 현재 업계 상황에 비추어 볼때는 대단히 어려운 일 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밴처캐피탈 담당 임원은 볼드엔터테인먼트의 성장성과 김경민 대표의 사업성을 높이 평가 하여 이번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연예인 360도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 하여 각 연예인들에게 최적화된 마케팅과 브랜딩을 수행 하고 더불어 커머스 상품을 기획 하여 기존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들과는 차별화 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분을 높이 평가한 유명 벤처캐피탈이 이번 투자에 참여 하였고 이어 올 연말 까지 후속 투자를 유치 하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