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아직 팔 주식 더 남았다"… 32일째 삼성전자 순매도 이어간 외국인 外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아직 팔 주식 더 남았다"… 32일째 삼성전자 순매도 이어간 외국인
-삼성전자가 4% 넘게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거듭 경신함.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가 32거래일째 이어진 결과.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연속 순매도 직전인 9월 2일 56.02%였는데 이제 3%포인트 넘게 줄어 52.93%에 머물렀고 코스피 종목 중 18위였던 외국인 지분율 순위도 24위로 떨어짐.

-외국인 투자자에게 팔 수 있는 삼성전자 주식이 아직 더 남아 있는 데다 최근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외국인 투자자 매도 우위는 향후 삼성전자의 사업 실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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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리포트
▷정책의 힘과 한계: 채권금리의 요동에 관하여 [iM증권]
-내년 채권시장의 주요 특징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채권금리에 각기 다른 방향성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은 고부채 용인을 통해 경기부양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며(재정정책), 금리인하를 통해 시중 유동성을 증가(통화정책)시켜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 등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주로 펼치게 될 것으로 전망함.
-재원은 대부분 국채발행을 통해 조달될 수 있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 단기보다는 중장기채 조달 비중이 높아 장기국채의 기간프리미엄 확대가 발생하며 장기채 금리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음.

◆장 마감 후(24일) 주요공시
▷옵티코어, 1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세보엠이씨, 1325억원 규모 청주 설비공사 계약
▷디케이앤디, 184억원 규모 헤드셋용 합성피혁 공급계약
▷포스뱅크, 49억원 규모 공장 증축 투자
▷한주에이알티, 18억원 규모 이차전지 물류자동화 설비 위탁제조 계약

◆펀드 동향(2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57억원
▷해외 주식형: 10억원

◆오늘(25일) 주요일정
▷독일: 10월 Ifo 기업환경지수
▷캐나다: 8월 소매판매
▷미국: 9월 내구재 주문,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