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x커버낫 , 후드집업·모자·에코백·키링 굿즈 한정 발매

서울시x커버낫 , 후드집업·모자·에코백·키링 굿즈.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손을 잡고 후드집업, 모자, 에코백, 키링 등 패션 굿즈 4종을 오는 25일부터 한정판으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커버낫 협업상품은 남산타워, 한강, 서울달 등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후드집업은 서울의 랜드마크 그래픽을 활용한 와펜과 프린팅으로, 모자는 서울 브랜드 ‘서울마이소울’ 자수를 놓았다.

협업상품은 오는 25일부터 명동과 홍대에 위치한 커버낫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시의 DDP디자인스토어, 서울마이소울샵 종로를 비롯해 5개 오프라인 매장과 커버낫, 무신사 온라인몰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서울시는 무신사와 함께 협업해 개발한 티셔츠, 스트링백 등 패션굿즈 18종을 발매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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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서울시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해 후드집업 2종을 발매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소현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서울의 도시브랜드 SOUL MY SOUL과 랜드마크가 함께 어우러진 패션 굿즈가 시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