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소비자들이 다이슨 온트랙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 콘셉트로 설계됐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돼 있어 총 20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이슨 온트랙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엑스퍼트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헤드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