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광클절' 흥행..."1200만명 방문·주문액 20% 증가"

2024-10-20 13: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클절' 기간 매일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롯데홈쇼핑을 찾으면서 누적 방문자 수 1200만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3∼13일 롯데홈쇼핑 '광클절' 기간 매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루 방문자 수도 평소 대비 2배로 늘었다.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2일 진행된 패션 프로그램 엘쇼의 광클절 특집 방송화면 사진롯데홈쇼핑
지난 12일 진행된 롯데홈쇼핑 패션 프로그램 '엘쇼'의 광클절 특집 방송화면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클절' 기간 매일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롯데홈쇼핑을 찾으면서 누적 방문자 수 1200만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3∼13일 롯데홈쇼핑 '광클절' 기간 매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루 방문자 수도 평소 대비 2배로 늘었다.
내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에녹 등 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광클 콘서트'에는 초대 인원 6000명(1인 2매)을 훨씬 웃도는 40만건의 응모 건수를 기록했다.

이 중 40∼60대 고객의 응모 비중이 90% 이상이었다. 이들의 모바일 앱 주문 건수도 지난해보다 70% 이상 늘었다.

특히 60대 주문 건수가 130% 급증하며 중년층 '팬슈머'(팬과 소비자의 합성어) 소비 심리 효과를 입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21∼27일 후속 행사인 '광클 리턴즈'를 진행한다.

200억원 상당의 '광클지원금', 매일 골라 받는 사은픔 '광클기프트', 파격적인 가격의 '광클브랜드'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총 3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즐거운 쇼핑 기회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